지금 여기는
우리나라 바닷가에서 흔히 볼 수 있어요. 사계절 늘 푸른나무이면서 꽃은 5~6월에 피고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해요, 열매가 익으면 끈적이는데 냄새가 고약해 똥나무라고도 한답니다.
10월에 열매가 익으면 어떤 냄새가 나는지 맡아보세요, 진짜 똥냄새가 나나요?
바위틈에서 잘 볼 수 있으며 꽃은 하얀꽃과 노란꽃이 섞여서 피고 꽃의 향기도 좋답니다. 열매를 만져보면 약간 끈적이는 느낌이 있어요, 바닷가에 사는 새들의 먹이가 된답니다.